
운영 중상급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즈스탄 라이딩
알프스와 몽골 초원이 어우러진 키르기즈스탄에서 칼마크 아쉬 패스, 고원 호수 송쿨, 앵무새 고개, 제티오구스, 카라콜, 알튼아라샨을 달리는 운영자의 대표 루트입니다. 유르타에서 묵으며 캠프파이어와 승마, 온천을 즐깁니다. 비포장 길과 임도를 꾸준히 페달링할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합니다.
- 12일
- 6월 · 7월 · 8월
- 개인 자전거
- 총 405km


지역
자세한 가이드에서 다루는 코스와 볼거리입니다.
나린주 · 호수 해발 약 3,016m
송쿨은 해발 3,000m가 넘는 고원에 있는 호수입니다. 둘레를 따라 끝없이 초원이 이어지고, 6월부터 9월까지만 유목민이 올라와 지내는 여름 목초지라 그 시기에만 유르트 캠프가 열립니다. 이 나라를 대표하는 풍경을 하나만 고르라면 많은 사람이 이곳을 꼽습니다.
자세히 보기이식쿨주 · 호수 해발 약 1,607m
이식쿨은 길이가 180km에 이르는 거대한 산악 호수입니다. 겨울에도 얼지 않아 '뜨거운 호수'라는 이름이 붙었고, 사방이 눈 덮인 톈산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북쪽 기슭은 휴양지가 많고 붐비는 반면, 남쪽 기슭은 마을이 드문드문 있어 조용히 달리기 좋습니다.
자세히 보기추이주 ·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부라나 탑
수도 비슈케크에 도착한 첫날이나 둘째 날, 고도와 자전거에 몸을 적응시키기 좋은 코스입니다. 도시에서 남쪽으로 약 40km만 가면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의 계곡이 시작되고, 눈 덮인 봉우리 아래 향나무 숲과 빙하 계곡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나린주 앗바시 · 해발 약 3,200m
타시라바트는 깊은 산골짜기 안에 숨은 돌로 지은 옛 숙소(캐러밴서라이)입니다. 대략 15세기 무렵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오가던 상인들이 이곳에서 머물렀습니다. 수십 개의 작은 방이 돔 지붕 아래 미로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오시주 · 파미르 고원, 사리타시 약 3,170m
키르기스스탄 남쪽 끝, 파미르 고원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남부 도시 오시에서 출발해 탈디크 고개(약 3,615m)를 넘으면 넓은 알라이 계곡이 열리고, 그 너머로 해발 7,134m의 레닌봉을 비롯한 파미르의 거대한 설산이 벽처럼 서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카페에서 운영한 여행

운영 중상급
알프스와 몽골 초원이 어우러진 키르기즈스탄에서 칼마크 아쉬 패스, 고원 호수 송쿨, 앵무새 고개, 제티오구스, 카라콜, 알튼아라샨을 달리는 운영자의 대표 루트입니다. 유르타에서 묵으며 캠프파이어와 승마, 온천을 즐깁니다. 비포장 길과 임도를 꾸준히 페달링할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합니다.
참가자 후기
멀리 천산산맥 설산이 보이는 이식쿨 호수 주변 초원을 달렸다. 야생화가 만발하고 소와 말, 양 떼가 풀을 뜯는 풍경이었다. 풀잎과 꽃향기 가득한 공기를 마시며 열흘 가까이 동료들과 함께했다. 반면 융단처럼 푹신한 초원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기도 했다.
참가자 · 2025.06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즈스탄 라이딩
산장의 밤에는 은하수가 흐르고 모닥불 곁에서 이야기가 이어졌다. 아침엔 온천을 하고, 통신이 끊긴 산속에서 내려갈 준비를 했다. 올라올 때 10km 가까이 오른 길이 그대로 신나는 다운힐이 됐다. 포장도로에 내려와 길가에 지천인 달콤한 살구를 따 먹었다.
참가자 · 2019.09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즈스탄 라이딩
6일차는 알튼아라산에서 자전거 대신 말을 타는 날이었다. 따로 교육 없이 마음에 드는 말을 골라 초원과 개울을 건넜다. 느린 말이 마부의 채찍에 달리기 시작하자 겁이 사라지고 신이 났다.
참가자 · 2019.09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즈스탄 라이딩
5일차는 카라콜의 숙소에서 알튼아라산 게스트하우스까지 올라갔다. 포장도로를 지나 길고 완만한 비포장 오르막이 계곡을 따라 이어졌다. 호박돌 구간은 내리지 않고 오르기 미션처럼 재미있게 탔다. 점심 뒤엔 파이고 돌과 모래가 깔린 급경사가 나와 대부분 끌고 올랐다. 산장에서 본 밤하늘의 별은 손에 닿을 듯 가까웠다.
참가자 · 2019.09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즈스탄 라이딩
4일차, 숙소 뒤 가파른 언덕을 오르자 제티오구스의 황톳빛 바위가 펼쳐졌다. 그늘 없는 긴 급경사를 지나 유르트 옆 초원 고개(2,580m)에 닿았다. 6월엔 이 들판이 온통 야생화 양탄자가 된다고 한다. 점심은 맑은 계곡 옆에서 대장님이 끓인 김치찜이었다. 카라콜까지 돌 없는 초원 내리막이 길게 이어져 정말 신났다.
참가자 · 2019.08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즈스탄 라이딩
3일차, 제티오구스 게스트하우스를 출발해 첫 라이딩을 시작했다. 차 한 대 다니던 길이 소와 말이 다니는 싱글 트랙으로 좁아졌다. 노란 야생화 가득한 산허리 길은 오르내림이 있어 재미있었다. 마지막엔 푸른 초원을 브레이크도 거의 안 잡고 신나게 내려왔다.
참가자 · 2019.08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즈스탄 라이딩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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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상급
유르타에서 하룻밤 묵고 해발 높은 송쿨 호수를 초원길로 한 바퀴 돕니다.